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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되는 용어 - 셔터, 조리개, 감도
작성일 2008-01-18 (금) 11:08 
분 류 디카 
 
   조회 : 5233      
필카 세대를 거쳐 디카 세대가 주류를 이룬 지금, 모든 것이 다 자동입니다
기존에도 자동 기능이 달린 카메라들이 많았고, 그 편리함으로 금세 주류를 이끌었지만, 금새 고장나거나 화질이 취약하고
촛점이 잘 안맞는 등, 품질이 안좋았지만, 지금의 자동 기능은 확실이 수준이 다르지요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래도 필카를 굳이 언급하는건 필카의 구조, 작동법이 바로 카메라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카메라의 기본은 세가지, 바로 셔터, 조리개, 감도(ISO) 입니다
 
◆셔터 - 피사체를 얼마동안 담아내느냐를 정하는 것으로 B셔터, 4초, 2초, 1초, 2/1초,,,,1500/1초,3000/1초,,,등 순으로
      각각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셔터속도를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경우엔 셔터속도를 빠르게 해야 흔들림이 없는 정지된 사진을 담아낼수 있습니다
     B셔터란 셔터를 누르는 동안 계속 열려있는 셔터로서 주로 야경이나 특별한 사진을 찍을때 사용합니다
 
  
이것이 셔터막 이다  올라갔다 내려간다(거꾸로던가,,여하튼,,)     이것은 미러 이다 역시 올라갔다 내려간다,,,ㅎㅎ
 
 
 
 
◆조리개 - 피사체를 어느 정도의 양으로 담아내는지를 정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서 빛의 양을 조절합니다
       
그림으로 본다면 렌즈내부에서 셔터를 누를때 지정한 조리개 수치에 맞춰 순간적으로 렌즈 구멍이 좁아집니다
조리개 수치가 클수록(16,32,,) 구멍은 작아지고, 거꾸로 조리개 수치가 낮을수록(1.4, 0,8,,,) 구멍은 커집니다
 
~조리개를 조일 경우(가령 16) - 구멍이 작아서 더욱 선명한 화질이 나오지만 밝기는 어두워진다
~조리개를 풀 경우(가령1,4) - 구멍이 커져서 더욱 많은 빛(피사체)를 받아들이지만, 그대신 선명도가 떨어진다
 
구멍이 작으면 피사체가 더 선명해지는 이유는 블록렌즈의 특성으로, 초점을 작게 만들수록 선명도가 강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외의 풍경 사진의 경우 조리개를 조이고, 실내의 어두운 상황에선 조리개를 최대한 풀어서 적정 노출을 맞추게 된다
 
 
 
◆감도(ISO) - 필카의 경우 감도는 오로지 필름으로 조절이 가능했다
         일반적으로 감도 100 을 기준으로 삼았고,  100보다 높거나 낮은 감도의 필름을 고감도 혹은 저감도 필름이라 불렀다
 
~고감도 필름(800,1600,,) - 피사체를 밝게 만들어주지만, 강한 콘트라스트로 인해 디테일이 소멸하고 노이즈가 심해진다
~저감도 필름(50,25,,,) - 블러 필터를 낀듯 몽롱한 피사체가 만들어진다(정확한 표현은 아닌듯한데,,,- -;;)
 
적절한 감도를 설정하는것이 좋은 사진을 찍는데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지금의 디카는 감도와 조리개가 짬뽕이 되버린듯 하다
 
 
 
 
◆셔터, 조리개, 감도,,,이 세가지로 사진을 찍고, 이 세가지가 사진의 품질을 정하게 된다(사진의 작품성은 작가의 능력에 좌우)
이 세가지를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중요하며, 각각의 상황에서 이렇게 응용이 가능하겠다
 
~야외, 풍경사진을 찍을시 - 조리개를 최대한 조이며, 셔터속도는 풀어준다  단, 바람이 강해서 풍경의 흔들림이 비교적 클 때는
  셔터속도가 너무 느려 피사체의 흔들림이 생길 수 있으니 감도를 400까지 풀어주고, 조리개를 적절이 풀어주는 것이 좋다
~실내, 인물등을 찍을시 - 손쉽게 후레쉬를 사용하는게 대부분이지만, 그렇게 하면 자연스러운 색감이 다 날라간다
   조리개는 가능한한 다 풀고, 셔터속도도 최대한 적정수준을 맞추고, 감도 역시 400에서 800까지 풀어준다
   셔터속도와 감도를 조정하여 흔들림 안생기고, 어둡지 않는 실내사진을 찍어내도록 하자
 
이렇게 세가지를 조정하기 위한 조작성을 보자면, 지금의 디카는 예전의 필카보다 휠씬 방법이 복잡하다
필카의 경우엔 셔터, 조리개, 감도를 조정하는게 당연할 정도로 순간적이다  그러나 지금의 디카는 더욱 다양한 기능탓에 복잡해졌다
이를 좀더 편리하게 맞출 방법이 있는데 바로 반자동 기술인 조리개 우선 기능과, 셔터속도 우선 기능이다
 
~조리개 우선 기능 - 조리개는 수동으로 지정해주고, 그외 감도와 셔터속도가 자동으로 뒤따라 주는 기능,
~셔터속도 우선 기능 - 셔터속도를 수동으로 지정해주고, 그외 감도와 조리개가 자동으로 뒤따라 주는 기능
 
반자동 기능으로서 조리개 우선, 셔터속도 우선 기능이 있는데, 상황에 맞춰서 반드시 이 조리개수치와 셔터속도를 지키고 싶을때
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원하는 품질의 사진을 얻을수 있으면서도 촬영시 편리하기까지 한다
단지, 고급형의 디카가 아닌 경우 선택할수 있는 조리개,셔터속도의 단계가 그다지 많지 않기때문에 자신의 디카의 기능에 따라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다  약간만 어두워져도 내 디카의 후레쉬가 자주 돌출된다 싶으면 바로 그런 경우이다
 
 
◆셔터, 조리개, 감도,,,이름은 같아도 필카와 디카는 다소 다르다
디카의 경우 이 세가지 외에 회로판과 전자부품이 자리하고 있고 필카보다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결국엔 피사체를 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세가지이므로, 디카도 충분이 기존의 조작성으로 갖고 촬영하면 좋을것이다
 
단지 필카는 조작하기가 손쉬웠지만, 디카는 미리 설정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조작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유저 중심의 인터페이스' 라고 자꾸 들먹이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점점더 버튼이 늘어나는 이유도,,
그러나 디카는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들이 많고, 미리 결과물을 보고 찍을수도 있고, 그 자리에서 바로 보정도 가능해졌다
 
물론 이것이 함정이 될수도 있다, 촬영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인데,
필카와 마찬가지로 자주자주 찍는것,,,이것이 해결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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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닐 것입니다. -광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