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31일 오전,오후 3 차례에 걸처 탄원서가 접수 되었습니다.

먼저 원본 그대로 올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 1.

• 2007년 1월 27일 이사회 의결사항중 0기 수업규정에 있어서 바뀐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받아들이고 규정을 지켜야 하지만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즉시 시행이란 있을수 없다라 생각합니다. 모든일에 홍보와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고 권리또한 있다고 주장합니다.
• 협회 설립후 한번도 전문점 회의가 없었음에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에대한 소속감을 갖기위해서라도 전문점과 함께하는 회의를 요청합니다.

내용 2.

• 현 총판 체제에 대한 불함리함이 본부의 특정정 권한이라 생각되어짐에 여러번의 시정 요청을 했었음에도 바뀌지 않았기에  협회와  현 이사진들의 합리적인 답변을 요구합니다.

내용 3.

• 2007년 1월 27일 이사회 의결사항중 일방적이라 생각되어지는 (0기수업)부분의 결정에 따를수 없습니다. 결정된 사항의 시행에 앞서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고 어느정도의 시간을 두고 시행함을 고려해야함에 바로 시행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다시한번 개인회원과,모두를 위함에 공정한 협회이길 바랍니다.

 

먼저 협회장으로  모든면에서 원할하게 하지못하고 위와같이 불미스러운내용의 탄원서가 접수되었음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본협회가 2006년 3월에 인가를 받아 운영을함에 모든 회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운영진으로있는 저와 이사,본부장의 마음도 회원님들과 함께함에 좀더 편안함일수 있도록 노력했고 계속적으로 노력할것입니다.

어느 한 부분에 치중하지않고 모두가 공감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으로 함께하고자 했지만 어느곳이든지 100% 만족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때론 나에게 다소 불합리한 부분이 있더라도 더 커다란 무엇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해야 하는 판단을 하는것이 저와 임원들이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와같은 내용의 이야기가 몇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본협회에서 선택했던 방안들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모두를 위함이라 생각하는 쪽이 컷습니다.

하지만 정말 불합리하고 어느한곳에 편중되어 있는것이라면 깊이생각하고 다시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협회장으로서 위의 해결방안을 찾고자 2007년 2월1일 16:00 에 긴급이사회를 소집하였으나 6분 이사님들의 불참으로 인하여 회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가장 좋은 운영방안에 대하여 함께할수 있는 회의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꼭 참석하셔서 정말 모두를 위한 운영 체제로 함께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원할하게 하지못함으로 인하여 불편을 끼쳐드린점 죄송합니다.

(사)한국공예사랑협회 회장   오정표

※ 회의 일정 및 장소는 마련되는데로 공문을 통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