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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시험 광경
34기 지도사 시험을 치른지, 어언 한달. 뒷정리가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사진 올립니다. 그때를 돌아보면서, 추억으로 남겨 주세요.  34기 시험(2014, 11, 8)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리고,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오신 수험생들이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표은영, 최계순 - 두 지부장님이 접수를 도와 주셨습니다.  253호 교실 - 오리엔테이션 장에는 벌써부터 수험생 및 회원들이 참석해서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김영금 강서 본부장님이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첫 순서로 임원 소개 - 도현숙 회장님.  문향미 부회장 겸 대전 본부장님.  이어서 나머지 네명의 이사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사님들이 소개될 때마다 열심히 보고 계시는 회원님들.  이어서 본부장 소개  환하게 웃으시면서 맞이해 주시는 회원님들.  이어서 분과장 소개 - 우리 협회에는 현재 40개에 약간 모자라는 분과가 있습니다.  좌석이 부족하여 임원들은 벽에 기댄 채, 서 계셔야 했습니다. 더 넓은 교실이 없는데 어떡하지?  이어서 우리 협회의 예쁜 지부장님들 소개  예쁜 미소로 환영해 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도현숙 회장님의 인사 말씀  매번 따뜻한 환영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고심하는 회장님.  임원들은 서 계시기가 너무 힘드나 봅니다. 얼굴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데....  이번 시험은 1층에 있는 163호 교실에서 치뤄졌습니다. 이번에도 모두 286명이 응시했고요.  이번에는 백경애 대구 본부장님과 한미숙 천안 지부장님이 시험 감독으로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CA 특별활동 시험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냅킨 특강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여러 분과에서 신작품 전시가 있었습니다. 베이비소잉.  가운데 있는 앞치마 입은 이 아가씨가 신작이라고 잘 찍어 달랬는데,,,이름이 뭐더라???  정은희 선생님이 이번에 새로 들어온 분과 '생활자수' 작품을 선 보였습니다.  자수가 여성스러워서 그런지 반응이 좋았어요. 0기 수업 신청도 많았구요.  그리고 역시 이번에 새로 들어 온 '패션페인팅'분과 작품들. 온갖 소재에 다양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게 좋아 보이네요.  패션페인팅 특강으로 에코 가방 만들기.  쥬얼리도 이번에 분과장이 바뀌면서 새로운 작품들을 선 보였습니다.  쥬얼리 분과의 특강.  테디베어  귀여운 곰들.  펠트  작품이 워낙 많아서 설명을 하기가 벅차네요.  점심 먹고 와서 나머지 구경할까요? 이번 점심은 3층 교수 식당에서 했는데,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포크아트 분과에서도 예쁜 작품들 많이 갖고 오셨어요.  폴리머 작품들.  이번에 새로 선보인 DIY가구 작품들.  이번 시험 때, 0기, 1기생들 아주 많았어요.  예쁜 고양이 집 - 이번에 DIY가구 응시생이 아마 가장 많았을 듯???  DIY가구 반응이 좋아서, 분과장 따님, 현진이는 돈 계산하느라 바빴어요.  패션소잉 분과에서도 신작품 선보이고,  통가죽 분과에서도 급수별 작품 전시  통가죽 2급  통가죽 CA작품도 반응 좋았어요.  이번에 가죽 분과의 특강에 아주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어요.  통가죽 특강  각 분과 응시생들의 창작품 전시 - 냅킨  다양한 냅킨 창작품들.  냅킨은 매번 응시생이 많네요. 분과장님이 워낙 활동적이어서 그런가?  인형창작품.  그리고 이번에는 POP응시생도 많았고, 그래서 창작품도 아주 많았어요. 보실래요?     많지요? 에고~~~구경하는 것도 힘드네, 암튼 이번에 시험 보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또 지도하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협회는 든든합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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