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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뉴스
글쓴날 2006-03-02 (목) 17:51
분 류 [전시]
3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술 문화재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3월을 맞아 미술관, 기증관, 아시아관의 전시품을 일부 교체한다. 이번 교체전시가 있는 곳은 회화실, 목칠공예실, 이홍근실, 유강열실, 일본실로, 총 65점이 새롭게 선보인다.

회화실에는 눈여겨 볼만한 새 전시품으로는 이인문(1745~1821)의 <사계산수도>(개인 소장)와 김수규(18세기 말~19세기 초)의 <강남춘의도(江南春意圖)>를 꼽을 수 있다. 이인문의 그림은 처음 공개한 산수화로, 평화롭고 변화무쌍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깔끔하고 청신한 색채로 표현하고 있다. 강남지방의 봄 정취를 그린 김수규의 <강남춘의도>는 19세기 자비대령 화원의 시험에 자주 출제되었던 화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궁중장식화로는 순조 29년(己丑年: 1829)에 궁중에서 열린 진찬을 그린 그림이 소개된다. <기축진찬도(己丑進饌圖)>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왕세자 익종(翼宗)이 부왕(父王) 순조(純祖)의 보령 사십세를 축하드리고 왕위에 오른 지 삼십년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올린 진찬 장면을 보여준다. 이밖에 호랑이와 용을 각각의 폭에 짝을 이루어 그린 <용호도(龍虎圖)>와, 중국 당 현종대의 인물인 곽자의(郭子儀, 697~781)의 삶을 주제로 한 <곽분양행락도> 도 전시된다. 목칠공예실에는 봄의 화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화각빗접이 새롭게 전시된다.

기증관 이홍근실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그림들이 선보인다. 정선(鄭敾,1676~1759)의 <서정보월도(西庭步月圖)>는 동자를 거느리고 달밤을 거니는 봄날의 정취를 그렸다. 간기는 지워졌지만 간기 아래에 쓰여진 “늦은 봄에 그리다[暮春寫]”라는 구절은 이 그림이 봄날의 풍경임을 짐작케 한다. 신윤복(申潤福)의 전칭작인 <사시장춘(四時長春)>은 봄날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정인(情人)들의 바람을 은근하게 표현하고 있다. 유강열실에는 여인과 어린이의 손때 묻은 자수품이 전시된다. 차분한 중간색으로 수를 놓아 우아한 분위기를 낸 화조도, 조선 후기 상류층 가정의 여자아이가 썼던 모자의 일종인 굴레, 화려한 원색으로 수를 놓은 수저집 등도 선보인다. 

아시아관 일본실에서는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서 빌린 작품들이 전시된다. 주목되는 전시품으로는 불교 경전 <고자경(古字經)>, 스즈키 하루노부(鈴木春信)의 우키요에 <매화감상(臥龍梅)>과 <배를 탄 두 미인(舫い船美人)>, 가노 모토노부(狩野元信)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중국의 은둔자, 상산사호와 죽림칠현(商山四皓竹林七賢圖屛風)>이 있다. 일본의 시집인 『고킨와카슈(古今和歌集)』를 한 장씩 떼어내어 낱장으로 표구한 <시집의 한 페이지(今城切)>도 함께 전시된다.

각 실의 교체전시가 시작되는 날짜는 다음과 같다. 
목칠공예실 - 3월 2일, 회화실 인물화와 산수화 - 3월 7일, 회화실 궁중장식화와 민화실 - 3월 14일, 이홍근실 - 3월 21일, 유강열실과 일본실 -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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