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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소식지 「울림」 창간
 문화관광부가 우리나라 문화, 관광, 체육 분야 뉴스를 담은 소식지 「울림」을 창간했다. 「울림」 창간호는 우리의 한식문화를 담은 ‘한국의 맛, 한류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를 비롯해 ‘간판이 아름다워지면 도시는 꿈을 꾼다’, ‘김명곤 장관의 공포의 수첩을 공개합니다’ 등의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몄다. 특히 「울림」은 이번 호 ‘한식’을 시작으로, 한 브랜드로 일컬어지는 ‘6H(한식, 한옥, 한복, 한글, 한지, 한국음악)’를 연속적으로 조명한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창간사에서 “문화는 단순히 삶을 장식하는 도구나 일부만이 향유하는 사치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권”이라며 “문화관광부 소식지 「울림」이 끊임없이 문화관광부와 국민 사이를 오가며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려 문화를 나누고, 즐기고, 창조하는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관광부 소식지 「울림」은 매달 15일, 박물관, 도서관, 공연장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은행, 백화점 등 일반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배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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