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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지도사 시험
지난 11월 26일(토), 서울에 첫 눈이 내리던 날, 서울 동국대 법학관에서는 우리 한국공예사랑협회의 제 42기 지도사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응시생들과 지도하신 선생님들이 참석하셔서 시험도 보고, 전시 작품도 감상하고, 여러가지 특강들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날의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행사 시작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리고,  청중들도 일찍 자리를 잡고 행사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선영 패션페인팅 분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임원 소개. 도현숙 회장님.  다음엔 본부장님 소개. 교통 체증으로 인해 여러 본부장님들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소개가 되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분과장 소개.  한분 한분 소개되면서 정중히 인사하시고,  다음엔 지부장 소개와 인사.  참석자들은 따뜻이 맞이해 줍니다.  이어서 도현숙 회장님의 인사말씀.  이번엔 새로 개설된 분과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김명주 프리저브드 디자인 플라원 분과장  그리고 최운정 서울 용산 지부장 위촉장 수여식.  이어서 두 분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김명주 분과장의 프리저브드에 대한 설명.  최운정 지부장도 당찬 포부를 밝히는 인사말.  이어서 힘들 때일수록 더욱 매진하자는 회장님의 당부의 말씀.  경청하는 회원님들.  이어서 시험과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폴리머 시험장.  구슬 하나하나를 아주 진지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너편 교실에는 각 분과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가죽분과   냅킨 분과에서는 이번에 LED를 이용한 새로운 작품을 선 보였네요.  그 작품으로 특강을 했는데.  교실 한 칸을 다 차지할 정도로 성황이었습니다.  베이비돌 분과의 예쁜 인형들.  가까이서 보면 더 귀여워요'  어찌 요리도 똘망똘망한 지?  생활자수 분과  자수 작품도 다양하게 활용이 됩니다.  클레이조형미술 분과의 작품 일부.  안고 있는 저 곰돌이도 클레이로 만든 거랍니다.  패션페인팅 분과의 작품들.  멋지다! 박보검!!!  펠트 분과 작품. 펠트로도 예쁜 인형 옷이 나왔네요.  폴리머 작품 전시.  이번에 새로 개설된 프리저브드 분과의 작품들.  말린 꽃과는 기법이 다른 거라는데???  간단한 시연이 있었는데, 꼬마 아가씨도 시연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송은영 광주 본부장님은 석고방향제 특강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시험 보신 분들, 지도하신 선생님들, 전시와 특가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선생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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